고려대 야간산부인과 150명 교수들 무기한 자율적 휴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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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1 14:15 댓글 0본문
1.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150명이 응급·중증 환자를 제외한 일반 진료 대상을 위해 무기한 자율적 휴진에 돌입하며 박차를 가한다.
2. 비대위는 정부의 의대 증원 결정에 반발하며, 전공의 억압 문제와 의료계 혼란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3. 증원 관련 정부의 피상적 대응과 학생, 전공의 억압 문제에 대한 해결책 마련을 요구하며 의료인 과로를 경감하고자 한다.
[설명]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150명이 오는 12일부터 무기한 자율적 휴진에 돌입하여 응급·중증 환자를 제외한 일반 진료 대상을 위한 휴진을 선언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정부의 의대 증원 결정에 반발하는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의 노력의 일환이며, 전공의 억압 문제와 의료계 혼란 해결을 위한 촉구의 표현입니다. 비대위는 정부에 대해 학생과 전공의들의 억압 문제를 해결하고, 의료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의대 증원: 의과대학의 증원은 의사 인력 양성을 위해 의대의 학생 모집 인원을 늘리는 것을 말합니다.
2. 전공의: 전문의를 지칭하며, 해당 분야에서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의사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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