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6월 모의평가 결과 분석: 국어·수학 만점자 6명 빼고 난해…절대평가·킬러문항 배제도 한계 > 사회

1. 6월 모의평가 결과, 국어·수학 최고점자는 총 6명에 불과했으며, 영어 절대평가에서 90점 이상 받은 학생은 1.47%에 그쳤다.
2. 국어는 표준점수 최고점 148점, 수학은 152점을 기록하며 어려운 문제를 담고 있었으며, 영어는 균형 있는 학습에도 불구하고 난이도가 높았다.
3. 사회탐구 선택과목별 최고점 격차는 사회탐구 12점, 과학탐구 9점으로 나타났다.

[설명]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는 최고점자가 단 6명에 불과했으며, 영어는 절대평가에도 불구하고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한편, 사회탐구 선택과목별 최고점 격차는 상당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고 학습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용어 해설]
- 표준점수: 수험생의 원점수가 평균 성적과 차이를 나타내는 점수
- 킬러문항: 초고난도 문항
- 절대평가: 학생들의 평가를 고르게 하기 위해 상대적인 평가가 아닌 개별적인 점수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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