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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송경순씨, 5명에게 새 생명을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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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5 12: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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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故) 송경순씨 5명에게 새 생명을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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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인 송경순씨(59)가 뇌사 상태에서 심장, 간장, 신장(좌우), 폐장(좌우)을 5명에게 기증.
2. 송씨는 사고로 쓰러진 후 바로 의정부성모병원으로 옮겨져 뇌사 판정을 받았으며, 선한 성품의 소유자로 추모받음.
3. 고인의 딸은 송씨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하며, 기증을 통해 다섯 명에게 새 생명을 나누는 선행을 이어가기를 바람.

[설명]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고인 송경순씨가 뇌사 상태에서 5개의 장기를 기증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송씨는 사고로 쓰러진 후 뇌사가 판정되자 즉시 장기를 기증하기로 결심하였고, 이를 통해 5명에게 새 생명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그동안 송씨는 생전에도 후원과 나눔을 통해 주변에 행복을 전하는 선행으로 기억되었습니다. 가족과 지인들은 송씨를 추모하며, 그의 선한 결정을 존경하고 이어가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용어 해설]
1. 뇌사: 뇌의 모든 활동이 영원히 중단되고, 환자가 외부 도움 없이 호흡하거나 의식을 되찾을 수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2. 장기기증: 기증자가 과거에 기증 의사를 표명하고, 이후 실제 사망 시 자신의 장기를 기증할 수 있도록 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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