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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형병원 의료진 명단 누설 사건, 검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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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6 22: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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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대형병원 의료진 명단 누설 사건 검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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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대형병원 의료진 명단 유출된 공중보건의사들 13명 검찰 조사.
2. 유출된 명단으로 인해 공보의와 전공의 등 의료인 8명이 포함.
3. 명단 최초 유출한 공보의 A씨와 명단 공유 혐의자들 검찰 송치.

[설명]
서울 한 대형병원에서 파견된 공중보건의사들의 명단이 유출되고 공유된 사태로 인해 검찰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의사 11명과 의대생 2명 등 13명이 불구속 송치됐으며, 이들 가운데 공중보건의와 전공의도 포함돼 있습니다. 명단을 최초 유출한 A씨를 비롯한 다수가 명단을 인터넷 상에 공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파견 공중보건의들의 명단이 유출될 경우 의료 현장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용어 해설]
- 공중보건의사(공보의) : 전문적인 공중보건분야에서 활동하는 의료인.
- 불구속 송치 : 수사 대상이지만 구속되지 않고 신문을 통해 출석 요구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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