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석 전 의원, 2심도 실형…'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 > 사회

1. 윤관석 전 의원과 강래구 상임감사위원, 2심에서 실형과 벌금 선고
2. 윤 전 의원은 6천만 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
3. 재판부, 돈봉투 사건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중대 범죄로 판단
4. 박 모 씨는 윤 전 의원에게 300만 원씩 든 돈 봉투 20개 전달

[설명]
윤관석 전 의원과 강래구 상임감사위원이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윤 전 의원은 현역 의원들에게 6천만 원을 제공한 혐의로 구속기소되었고, 재판부는 이를 민주주의를 흔드는 중대 범죄로 규정했습니다. 박 모 씨는 윤 의원에게 300만 원씩 든 돈 봉투 20개를 전달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실형: 형사 재판에서 징역 등의 형을 선고하는 것
2. 구속기소: 혐의를 받은 사람을 구속하여 재판에 넘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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