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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름철 취약계층에 193억 원 냉방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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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1 16: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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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여름철 취약계층에 193억 원 냉방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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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가 여름철 냉방비 걱정으로 에어컨 사용을 못하는 취약계층에 193억 원을 지원한다.
2.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에 가구별로 5만 원 냉방비를 지원한다.
3. 복지시설에도 지원을 하여 최대 400만 원까지 총 8억 7천만 원을 지원한다.
4. 노숙인을 위한 무더위쉼터 2천182곳을 운영하고, 혹서기 응급구호반을 구성한다.

[설명]
서울시가 여름철 냉방비 걱정으로 에어컨 등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193억 원의 냉방비를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에 가구별로 5만 원의 냉방비를 지원하며, 지역 사회복지시설에도 7∼8월 동안 냉방비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노숙인을 위한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혹서기 응급구호반을 구성하여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힘쓰겠다는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취약계층: 사회적으로 불안정하거나 보호가 필요한 계층을 말합니다.
- 냉방비: 여름철 더운 날씨로 인해 에어컨 등 냉방을 위해 소비되는 금액을 지칭합니다.
- 무더위쉼터: 더위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쉴 수 있도록 마련된 장소를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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