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소주까지 단축한 축제의 성공 > 사회

1. 국내 처음으로 개최된 제20회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가 5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폐막.
2. 27개 회원국과 2000여 명 참가로 메인 공연, 프린지 공연, 강연,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3. WASBE 예술위원회가 선정한 13개 팀의 공연이 관객들의 열광을 이끌었으며, 폐막식에서는 감동과 의미를 전달.
4. 광주시는 이를 통해 국제문화예술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계획을 가속화할 예정.

[설명] 국내 최초로 개최된 제20회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는 5일간의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27개 회원국과 2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에 참여하며 음악과 문화를 나누었습니다. WASBE 예술위원회의 선택에 의해 선보인 13개 팀의 공연은 관객들을 열광시키며, 폐막식에서는 국제 간 인연과 함께 의미있는 순간을 전달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를 통해 국제문화예술 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발판을 다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WASBE: 세계관악협회(World Association for Symphonic Bands and Ensembles)의 약자. 세계 각지의 관악악단과 앙상블을 연결하고 지원하는 국제 기구.
- 프린지 공연: 본 공연과는 별도로 열리는 부수적인 공연. 주로 실험적이거나 대중적이지 않은 예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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