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폭염 경계 단계…행정안전부 “폭염 피해 최소화 조치 강화” > 사회

1. 행정안전부가 폭염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조정함.
2. 전국 183개 특보 구역 중 113개 구역에 폭염 특보 발령.
3. 특보 구역에서 3일 이상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 지속 시 경계 단계로 조치.
4. 고령층, 농어업인, 현장근로자 보호 및 소관 분야별 대책 시행 강조.
5.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피해 최소화 위해 협조 부탁" 당부.

[설명]
행정안전부가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 발령이 확대되며 폭염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현재 전국 183개 특보 구역 가운데 113개 구역에 폭염 특보가 발령된 상태로, 고령층, 농어업인, 현장근로자 및 사회적 경제적 취약계층 보호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부처와 지자체에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특보 구역에서는 3일 이상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 지속 시 경계 단계로 조치할 계획입니다. 행정안전부는 국민들께서도 무더운 날씨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거나 적절한 대처를 하는 등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용어 해설]
- 폭염 위기경보: 폭염 상황을 경계하는 단계로 일정 조건 충족 시 발령됨.
- 특보 구역: 특정 지역에서 발령된 폭염 주의보 구역.
- 체감온도: 주위 온도 및 습도 등을 고려해 사람이 느끼는 실제 온도.

[태그]
#HeatwaveAlert #폭염경보 #행정안전부 #피해최소화 #경계단계 #안전대책 #온도상승 #경고조치 #피해확인 #안전정보공유 #현장대응 #농업인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