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살충제 음용 사태...3명 호전, 2명 아직 중태 > 사회

1. 경북 봉화에서 살충제를 음용한 5명 중 3명이 호전되었으며, 2명은 아직 중태이다.
2. 살충제 음용 사건 당일 심정지가 왔던 할머니는 여전히 상태가 중한 것으로 확인됨.
3. 경찰은 진술 내용을 확인하고 용의자를 특정하기 위해 노력 중.

[설명]
경북 봉화에서 여성경로당 회원들이 살충제를 음용한 사건에서, 살충제를 마신 5명 가운데 3명이 회복하는 중이지만, 아직도 중태에 있는 2명이 있다. 사건 당일 심정지가 온 D 할머니는 여전히 중태로 아직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이며, E 할머니는 심정지를 겪으며 의식 저하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진술 내용 등을 확인하여 용의자를 찾고자 하고 있다.

[용어 해설]
- 살충제: 해충이나 질병을 방지하기 위해 작물에 뿌리거나 살충하는 약제
- 중환자실: 중증 환자를 치료하고 모니터링하기 위한 의료 시설
- 진술 내용: 경찰이 용의자나 사건과 관련하여 목격자 등으로부터 얻는 입증 가능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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