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의대 교수들, 전공의 교육 거부 움직임 발표 > 사회

1. 수련병원들, 이탈 전공의 사직 처리 후 9월 전공의 모집 인원 정부에 제출.
2. 가톨릭대 의대 교수들, 후반기 전공의 지도 거부 선언.
3. 교수들, 피해자 예방 위해 이의를 제기.
4. 전공의 모집과 관련 다른 전공 분야에서도 보이콧 운동 확대.
5. 성명 발표한 교수들, 토론과 대응에 나서기로 결의.

[설명]
수련병원들이 이탈 전공의들을 사직처리하고 9월 전공의 모집 인원을 정부에 제출한 가운데, 가톨릭대 의대 교수들 사이에서 전공의 교육 거부 움직임이 나타났습니다. 교수들은 후반기 입사한 전공의에 대해 지도 전문의를 맡지 않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는데, 이는 피해자 발생을 막기 위한 결의로 이해됩니다. 관련해서 다른 전공 분야에서도 보이콧 운동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전공의: 전문분야를 가진 의사로, 대학병원에서 전문의 과정을 거쳐 얻는 자격
사직: 본인의 의사로 인해 직책을 포기하거나 해임당함
교육 거부: 교육을 거부하거나 불참하는 행위
보이콧: 정부, 기관 등에 대해 반대 뜻을 나타내기 위해 한 행사나 투쟁을 하지 않음을 선언
인원 모집: 필요한 인원을 선발하고 추가하는 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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