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대면조사 美스캔들, 이원석 총장 사퇴설까지 > 사회

1. 김건희 여사가 현직 대통령 부인 중 처음으로 대면조사를 받음.
2. 서울중앙지검은 12시간에 걸쳐 비공개 대면조사 진행.
3. 김 여사 측은 혐의 부인하며 변호인은 성실히 조사하겠다고 밝힘.
4. 이원석 검찰총장은 패싱 논란으로 사퇴 언급까지.

[설명] 검찰이 김건희 여사를 현직 대통령 부인 중 처음으로 대면조사했다는 뉴스가 화제다. 12시간에 걸친 조사는 서울중앙지검이 관할 내 정부 보안청사에서 실시됐으며, 김 여사는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이에 이원석 검찰총장은 패싱 논란으로 사퇴까지 언급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를 앞두고 관련 사안에 대한 적극 대응을 약속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패싱: 제3의 장소에서 대면조사를 받는 경우를 가리키는 용어.
2. 대면조사: 피의자가 검찰장소로 가지 않고 제3의 장소에서 실시되는 조사 방식.
3. 강력히 부인하다: 강하게 부정하거나 반박하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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