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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 장기 기증자 임영수 씨, 3명에게 생명 나눠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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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2 14: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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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사 장기 기증자 임영수 씨 3명에게 생명 나눠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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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2세 임영수 씨,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에게 신장과 안과를 기증.
2. 임 씨는 100여 명의 환자를 돕기 위해 인체조직 기증도 실시.
3. 오토바이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진 임 씨가 유족들의 결정으로 기증 실시.
4. 임 씨는 가정적이고 자상한 아버지로 손자의 행복을 생각하며 퇴간.

[설명]
고인 임영수 씨(72)가 오토바이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진 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서 신장과 안구를 포함한 장기 및 인체조직을 3명에게 기증했습니다. 또한, 임 씨는 인체조직 기증을 통해 100여 명의 환자들을 돕는 선한 행동을 펼쳤습니다. 유족들은 임 씨의 뜻을 이루기 위해 기증을 결정하였고, 임 씨의 아들은 아버지를 추억하며 손자를 향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용어 해설]
뇌사 상태: 뇌의 모든 기능이 완전히 상실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인체조직 기증: 생전에 기부자가 자신의 조직을 다른 사람에게 기증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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