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및 경북, 행정통합 합의안 빠르게 윤곽…이달 중 합의 전망 > 사회

1. 대구시와 경북도가 행정통합 합의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이달 안에 합의안이 나올 것으로 전망됨.
2. 대구 및 경북 지자체는 통합 방안 및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통합 체제 개편 등의 추진 계획 발표.
3. 정부는 합의 시 범정부지원단을 가동해 지원할 예정이며, 자치단체 출범 시 기대효과 등을 검토 중.
4. 대구 시와 경북도는 주도권을 유지하며 상당부분 합의안에 근접했으며, 합의안에 도민 의견 수렴과 공론화 작업을 추진할 예정.

[설명]
대구시와 경북도가 행정통합 합의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이달 안에 합의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관계 기관이 회의를 열어 통합 방안 및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범정부지원단을 가동하여 통합지원을 계획 중입니다. 대구 및 경북 지자체는 상당부분 합의안에 근접했으며, 합의 시 도민의 의견 수렴과 공론화 작업을 통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 체제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통합의 기대효과를 검토하고, 특례 사항에 대한 고려도 진행 중입니다.

[용어 해설]
- 행정통합: 두 개 이상의 지방 자치단체가 행정 업무를 통합하여 효율성을 증가시키거나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제도.
- 범정부지원단: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여러 정부 기관이 특정 사업이나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하는 팀.
- 자치단체: 시, 군, 구 등 지방에서 특정 지역의 행정을 수행하는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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