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등교 재가설로 가설교량 올해 하반기 준공 추진 > 사회

1. 대전시, 집중호우로 유등교 침하된 후 전면 철거 및 재가설 계획 발표
2. 가설 교량은 가설천 상·하행 분리, 왕복 6차로 등 구축 예정
3. 공사 기간 3년 예상, 약 100억 원 예산, 올 하반기 준공 예정
4. 신설 교량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 병행 추진, 400억 원 사업비 예상

[설명]
대전시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해 유등교가 침하되면서 전면 철거 후 재가설 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가설 교량은 가설천 상·하행을 분리하고 왕복 6차로와 보행자 및 자전거 통행로를 포함한 구조로 설계될 예정이며, 공사 기간은 3년 정도이고 약 100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사업은 올 하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며, 신설 교량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과 병행해 추진될 예정입니다. 총 사업비는 약 400억 원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가설교량: 유등교 통제에 따른 교통 혼잡을 해결하기 위해 대체 시설로 설치되는 임시적인 교량
- 도시철도 2호선: 대전시의 도시 철도 노선 중 하나로, 대전시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노선
- 교량 재가설: 기존의 교량을 철거한 후 새로운 교량을 설치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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