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 출몰 주의! 경북도소방본부가 피서객에 경고 > 사회

1. 경북도소방본부가 해파리 출몰로 인한 피서객 안전사고에 대비하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2. 동해안 해수 온도 상승으로 해파리 출몰 빈도와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3. 과거 3년간 관내 해파리 쏘임으로 인한 인명피해 사고는 총 38건 발생.
4. 바다에서 활동 시 온실 수영복 착용 및 해파리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5. 해파리에 쏘였을 경우 촉수 제거 후 온찜질 등으로 응급 처치해야 한다.

[설명]
경북도소방본부가 해파리 출몰로 인한 피서객 안전사고에 주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해수 온도 상승으로 해파리의 출몰 빈도와 규모가 증가하고 있어 출몰 지역과 시즌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난 3년간 해파리 쏘임으로 발생한 인명피해 사고는 총 38건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피서객들은 바다에서 활동할 때 안전에 주의해야 하며, 해파리에 쏘였을 경우 신속한 응급 처치가 중요합니다.

[용어 해설]
해파리 출몰 - 해안가나 바닷물에 해파리가 출몰하여 사람들에게 위험을 안겨주는 현상
촉수 - 해파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촉수는 사람의 피부에 자극을 일으키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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