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KE197편, 난기류로 부상 사고 발생 > 사회

1. 대한항공 KE197편이 울란바토르로 향하다가 난기류를 만나 승객 10여명과 승무원 4명이 부상.
2. 부상자들은 목, 허리 등의 통증을 호소했지만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져.
3. 대한항공은 비행 중 이석 최소화 및 안전벨트 착용을 강조하며 서비스 개편 진행 중.

[설명]
대한항공 KE197편이 중국 톈진에서 울란바토르로 가던 도중 난기류로 인해 부상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부상을 입은 승객들은 목, 허리 등의 통증을 호소했지만 심각한 부상은 없었다고 합니다. 대한항공은 난기류 발생 수치 증가에 대비하여 서비스 개편을 추진 중이며, 착석 및 안전벨트 착용에 대한 안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난기류: 대기 중에서 일어나는 갑작스러운 기체의 움직임이나 흔들림을 의미합니다.
2. 울란바토르: 몽골의 수도로, 대한항공 KE197편이 이 곳을 목적지로 하는 비행 중이었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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