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본뇌염 및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 사회

1. 작은빨간집모기로 일본뇌염 발생 가능성 대비 필요.
2. 서울 양천·강서구에서 말라리아 군집사례 발생, 주의 요망.
3. 모기 활동이 활발해지는 오후 8~10시 이 주의 요구.

[설명]
서울에서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으로 발견됨에 따라 감염병 예방에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서울 양천·강서구에서 말라리아 환자 군집사례가 발생해 서울지역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되었다. 모기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오후 8~10시에는 모기 물림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며, 초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 방문이 필요하다.

[용어 해설]
- 일본뇌염: 일본뇌염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발열, 고열, 두통 등의 증상을 동반한 뇌염성 질환.
- 말라리아: 모기에 의해 옮겨지는 열대 질환으로, 오한, 고열, 오한 등의 잇따른 증상을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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