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 수입천댐 백지화 결의안 채택 > 사회

1. 양구군의회, 수입천댐 건설 문제 논란으로 임시회 소집.
2. 결의안 채택으로 수입천댐 건설 백지화 요구.
3.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이름 변경 예정.
4. 결의안은 내일 공식 채택 예정.

[설명]
양구군의회가 수입천댐 건설 문제를 놓고 임시회를 열었습니다. 군의회는 수입천댐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내일 공식 채택할 예정입니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의 이름을 '지역소멸대응 및 수입천댐 결사 저지 특별위원회'로 변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용어 해설]
- 수입천댐: 양구군에서 추진 중인 수입천댐 건설 프로젝트.
- 백지화: 새롭게 시작하거나 재고할 때 과거 기록을 삭제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것.
-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지역의 소멸 위험성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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