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 리버버스 운항 3월 연기, 친환경 선박으로 > 사회

1. 서울 한강에 운행 예정이었던 리버버스 운항이 내년 3월로 연기되었다.
2. 시범운항과 보완 작업 거친 후 내년부터 정식 운항 예정.
3. 친환경 하이브리드 선박으로 배터리 모듈 시험 지연으로 인한 지연.
4. 선착장 외부 공사는 11월까지 완료 예정.

[설명]
서울 한강에 신규 운송수단으로 알려진 리버버스(River Bus)의 운항이 예정보다 5개월 뒤인 내년 3월로 연기되었습니다. 정식 운항을 앞두고 충분한 안전성 검증과 보완 작업이 이루어지며, 친환경 하이브리드 선박으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가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배터리 모듈 시험의 지연으로 전체 공정이 밀리면서 운항 일정이 조정되었습니다. 또한 선착장의 경우 공공 디자인 심의 과정에서 변경된 부분이 있었으며, 11월까지 외부 공사가 완료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친환경 하이브리드 선박: 전기와 디젤 두 가지 형태의 동력원을 사용하는 배
- 배터리 모듈: 배의 전력을 공급하는 배터리의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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