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년 3월 '한강버스' 정식 운항...친환경 하이브리드 선박 8척 도입 > 사회

1. 서울의 수상 대중교통 '한강버스'가 내년 3월 정식 운항된다.
2. 내년 3월까지 8척의 친환경 하이브리드 선박이 서울시에 도입될 예정이다.
3. 시범 운항을 통해 선박과 선착장 운영의 안전성을 검증하고 서비스 품질을 확보하기로 했다.
4. 한강버스는 마곡에서 잠실까지 선착장 7곳을 오가며 운행된다.
5. 서울시는 선착장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설명] 서울시는 내년 3월부터 수상 대중교통으로 활용될 '한강버스'를 정식 운영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8척의 친환경 하이브리드 선박을 도입하고, 안전성 및 서비스 품질을 시범 운항을 통해 검증할 계획입니다. 한강버스는 마곡에서 잠실까지 7곳의 선착장을 오가며 수시로 운항될 예정이며, 서울시는 선착장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의 협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한강버스: 서울의 수상 대중교통으로 활용되는 선박을 지칭하는 용어
- 하이브리드 선박: 전기 추진과 내연기관을 결합한 친환경 선박
- 선착장: 선박이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항구 또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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