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한국 입국 > 사회

1.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한국 입국.
2. 4주 특화교육 후 다음 달 서울에서 가정 돌봄 및 서비스 시작.
3. 가사관리사는 24∼38세, 영어 유창 및 한국어 일정 수준 가능.
4. 대상가구는 12세 이하 자녀 또는 출산 예정가구.
5. 서울시, 가사관리사 서비스 신청 오늘 오후 6시까지.

[설명]
오늘(6일), 인천국제공항으로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입국했습니다. 이들은 4주간의 특화교육을 받은 후 다음 달부터 6개월 동안 서울시 각 가정에서 아동 돌봄 및 가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필리핀 직업훈련원에서 780시간 이상의 교육을 받고 정부 인증 자격증을 취득한 24∼38세의 가사관리사들로, 영어가 유창하며 한국어도 일정 수준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12세 이하 자녀를 둔 가구나 출산 예정인 가구는 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늘 오후 6시까지 가능합니다.

[용어 해설]
1. 가사관리사: 아동 돌봄 및 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국인 근로자.
2. 인증 자격증: 정부가 인정하는 자격증으로, 해당 분야에서 일 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하는 증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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