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을 위한 정부와 민간의 협력 확대 > 사회

1. 올 1월부터 5월까지 자살사망자 수가 전년 대비 10.1% 증가.
2. 정부, 민간기관들이 자살예방을 위한 협의회를 열고 대책 모색.
3. 자살 사망자 수 증가 요인으로는 코로나19, 유명인 모방 자살 등이 지목됨.
4. 정부는 학교를 포함한 다양한 기관에서 자살예방 교육을 강화할 방침.
5. 생명의전화가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

[설명]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한국의 자살 사망자 수가 전년 대비 10.1% 증가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보건복지부와 민간기관이 협력하여 자살예방 정책을 논의하기 위한 제7차 생명존중정책 민간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코로나19 유행 및 유명인의 모방 자살 등이 자살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었으며, 정부는 학교를 비롯한 기관에서 자살예방 교육을 의무화하고 관련 대책을 마련하는 등 적극 대응할 예정입니다. 또한 자살예방 캠페인도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니,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문제임을 재인식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 자살예방: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끝내는 행위를 미리 예방하거나 막는 일련의 활동. 코로나19: 2019년에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감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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