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대응댐 후보지 선정과 환경부 장관 발언 > 사회

1. 환경부 장관은 기후대응댐을 통해 지역 발전을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2. 지자체장과 면담한 결과, 주민 의견 존중과 환경 고려가 필요하다는 발언이 나왔다.
3. 전국에서 14곳의 기후대응댐 후보지가 발표되었으며, 후보지 선정과 관련해 지자체와 환경부의 소통이 강조되었다.

[설명]
5일 환경부 장관이 순천 주암댐을 방문하며 기후대응댐 추진 계획을 밝히고, 지자체장과의 면담에서 주민의 의견을 존중하고 지역 발전과 환경 보호를 모두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발언이 나왔습니다. 환경부는 최근 14년 만에 신규 댐 추진 계획을 발표하면서 전국 14곳의 기후대응댐 후보지를 발표했는데,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지자체와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 기후대응댐: 기후 변화에 따른 홍수 및 가뭄 등의 위험요소에 대비하기 위해 새롭게 건설되는 댐.
- 지자체장: 지방 자치 단체의 단장이자 행정부를 주재하는 공직자.
- 수계 기금: 수자원 관리를 위해 사용되는 자금으로, 수도관련 인프라 건설과 유지보수 등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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