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상급종합병원 중증환자 비중 60%로 확대…전공의 의존도 20%로 줄여 > 사회

1. 정부, 2027년까지 상급종합병원의 중증환자 비중을 60%로 늘리고 전공의 의존도를 20% 이하로 줄일 계획.
2. 상급종합병원을 진료협력 중추병원으로 육성하고 전문 의뢰·회송시스템 도입 등을 추진 예정.
3. 중환자 병상 확충하고 일반 병상은 줄이며, 전문의와 간호사 훈련을 강화하고 전공의 근로 의존도 감소 방안 논의.
4. 개원 면허제 개편 등의 대책도 검토 중.

[설명]
정부가 2027년까지 상급종합병원의 중증환자 비중을 60%까지 늘리고 전공의 의존도를 20% 이하로 줄여가기로 계획했습니다. 이를 위해 상급종합병원을 권역 내 진료협력 중추병원으로 육성하고, 전문 의뢰·회송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또한 중환자 병상을 확충하고 일반 병상은 줄이며, 전문의와 진료지원 간호사의 훈련을 강화하고 전공의 근로 의존도를 감소시킬 방안을 논의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개원 면허제의 개편 등의 대책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상급종합병원: 다양한 의료 서비스와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 중 최상위에 위치한 종합병원.
- 중환자: 중증의 질병이나 부상을 가진 환자로, 응급적이고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환자.
- 전공의: 특정 의료 분야를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있는 의사.
- 진료협력 중추병원: 해당 지역 내에서 다양한 병원과 협력하면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병원.

[태그]
#UpgradeHospital #의료개혁 #중환자치료 #간호사교육 #전공의 #질병관리 #병상확충 #진료협력 #개원면허제 #의료정책 #환자이송시스템 #교육강화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