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별내선 개통식 참석 "경기도와 열차 추가 투입 협의" > 사회

1. 오세훈 서울시장, 별내선 개통식에서 경기도민에게도 교통 편의 제공 다짐.
2. 남양주시, 구리시는 기후동행카드에 서울시와 동참.
3. 별내선과 8호선 연결, 운행 추가로 환승 없이 이동 시간 단축.
4. 열차 추가 투입과 시내버스 신설로 혼잡 완화, 경기도와 비용 분담 협의 예정.

[설명]
오세훈 서울시장은 별내선 개통식에 참석하며 경기도민에게도 교통 편의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개통을 앞두고 남양주시, 구리시는 서울시와 협력하여 기후동행카드를 활용해 지하철 이용을 편리하게 합니다. 별내선과 8호선을 연결하여 환승 없이 이동하는 편의를 더했고, 열차 추가 투입과 시내버스 신설로 혼잡을 완화하여 시민들의 이용을 편리하게 할 예정입니다. 또한, 경기도와의 비용 분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의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개통식: 대중교통의 새로운 노선이나 구간이 개통되는 행사를 의미합니다.
2. 환승: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한 교통 수단에서 다른 교통 수단으로 승객의 이동이 이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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