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90% 이상 전기차 충전 시 공동주택 출입 제한 > 사회

1. 전국 전기차 화재 187건 중 서울 16건 발생
2. 서울, 과도한 충전으로 화재 발생 위험 대책 추진
3. 공동주택 관리규약 개정으로 90% 충전 제한 차량만 출입 가능
4. 전기차 충전제한 인증서 도입 및 공영주차장 충전기 80% 충전 제한 사업 시행 계획

[설명] 서울시가 전기차 화재로부터 안전을 위해 90% 이상 충전된 차량의 공동주택 출입을 막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공동주택 관리규약을 개정하여 90% 충전 제한 차량만 출입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전기차 충전제한 인증서를 도입하며 공영주차장의 80% 충전 제한 사업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전기차 화재 예방과 안전한 충전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계획 : 일정 기간 동안 수행할 목적이나 방향을 결정한 사업의 구체적인 체계
- 충전제한 인증서 : 전기차의 충전량을 제한하는 규정에 따라 발급되는 인증서
- 공동주택 관리규약 : 공동주택에서 주거생활의 질서유지와 입주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정하는 기본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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