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전기차 화재대응 시스템 구축 박차 > 사회

1. 서초구, 공영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대응 시스템' 구축에 착수
2. 화재 발생 시 빠른 대응을 위해 화재진압장비 구비
3. 리튬배터리 전용 소화기로 전량 교체 추진
4. 열화상 카메라 설치로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예정

[설명]
서울 서초구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공영주차장 내에 전기차 화재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화재 발생 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화재진압장비를 갖추고, 리튬배터리 전용 소화기로 교체하는 등 안전 대책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여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화재 발생 전에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질식소화덮개: 불이 난 전기차를 한 번에 덮어 공기 유입 차단하여 초기 진화용 소방 장비
- 리튬배터리: 전기차에 사용되는 축전지로,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갖고 있는 축전지
- 열화상 카메라: 물체의 열분포를 촬영하여 그림으로 나타내는 카메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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