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군부대 이전 사업, 대구·경북 통합의 첫 단추 > 사회

1. 대구시 군부대 이전 사업은 홍준표 시장의 대구·경북 통합에 대한 진정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사안.
2. 군부대 이전 후보지는 군위군뿐 아니라 칠곡군, 상주시, 영천시, 의성군이 후보로 제시되며, 최종 후보지는 연말 발표 예정.
3. 김재욱 칠곡군수는 투명하고 공정한 추진을 강조하며, 대구시와 국방부간 이전 사업을 논의 중.

[설명] 대구시 군부대 이전 사업은 대구와 경북 지역의 통합 및 상생을 위한 중요한 사안으로 김재욱 칠곡군수가 공정하고 투명한 추진을 요구하고 있다. 군부대 이전 후보지는 군위군을 비롯한 여러 지역이 후보로 언급되며, 국방부와의 협의를 통해 최종 후보지가 선정될 예정이다. 김 군수는 군부대 이전이 대구·경북 통합을 위한 첫 단추라며 관련 사업을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군부대 이전 사업: 국방부가 추진하고 있는 군대의 주둔지 이전을 말함.
2. 군위군: 대구의 인근 지역으로 군부대 이전 후보지 중 하나.
3. 상주시, 영천시, 의성군: 대구 근교의 다른 후보지들을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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