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회장 서정진에게 143억원 갈취 혐의, 친모 검찰 송치 > 사회

1. 혼외자의 양육비 명목으로 143억원을 뜯어낸 혼외자의 친모가 검찰에 송치됨.
2.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에게 공갈, 재산국외도피, 허위사실 적시 등 혐의.
3. 혼외자의 양육비 등을 명목으로 288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조모씨 검찰 송치.
4. 서 회장의 두 혼외자가 서 회장을 상대로 친생자 인지 청구 소송을 제기했음.

[설명]
셀트리온 회장 서정진에 대해 혼외자의 친모가 혼외자의 양육비 명목으로 143억원을 뜯어낸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서 회장은 조모씨를 공갈, 재산국외도피 등의 혐의로 고소한 바 있으며, 2012년부터 작년까지 혼외자의 양육비 등을 명목으로 총 288억원을 횡령한 혐의도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서 회장은 조씨가 갈취한 143억원 부분에 대해 명백한 증거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하여 경찰은 조씨의 공갈 혐의를 인정하고 검찰에 송치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1. 혼외자: 결혼 이외의 관계에서 태어난 자를 가리킵니다.
2. 공갈: 누군가에 대해 협박하거나 위협하여 돈이나 이득을 얻으려는 행위를 말합니다.
3. 횡령: 직위 혹은 직무를 통해 탈취한 재산을 특정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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