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과 위메프, 회생 가능성 토론 내일 열려 > 사회

1. 티몬과 위메프가 대규모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를 일으켜 법원에 자구계획안 제출.
2. 서울회생법원, 자구안 논의를 위해 비공개 협의회 개최 예정.
3. 두 기업은 회생을 위해 자율구조조정지원, ARS 프로그램 도움 받아왔음.

[설명]
티몬과 위메프가 대규모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를 일으켜 서울회생법원에 자구계획안을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늘 오후에는 자구안이 재판부에 제출되었으며, 내일 오후 3시에는 서울회생법원에서 회생 절차에 대한 협의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 자구안의 내용에는 투자 유치 계획과 구조조정 방안 등이 포함되어 있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기업은 이미 자율구조조정지원, ARS 프로그램을 활용해 해결책 모색에 나서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자구계획안: 회생절차 진행 중인 기업이 회생을 위해 법원에 제출하는 자금 조달, 구조조정 등을 포함한 계획서
- 자율구조조정지원: 기업이 회생절차를 위해 채권금융회사와 협의하며 도움을 받는 제도
- ARS 프로그램: 채권자들과의 자율구조조정을 돕기 위해 제공되는 회생지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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