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북도 행정통합 협의 과정에서 합의된 중요 사항은? > 사회

1. 경북도지사 이철우, 대구시와 중앙 권한과 재정 부분 대부분 합의.
2. 대구시와 경북도청 청사 문제 아직 논의 중.
3. 도청이 안동·예천으로 이전 시 120개 기관 함께 이전 예정.
4. 중앙정부와 협의할 재정 부분 남아 있지만 행정안전부 지원 의사 밝힘.
5. 통합으로 지방 중소기업청, 환경청, 노동청의 권한이 경북으로 이전 시 균형 발전 필요.

[설명]
경북도와 대구시 간의 행정통합 협의 과정에서 중앙 권한과 재정 부분에 대한 합의가 대부분 이뤄졌다고 경북도지사 이철우가 밝혔습니다. 그러나 대구시와 경북도청의 청사 문제는 아직 논의 중이며, 도청이 안동과 예천으로 이전할 때 함께 이전할 120개 기관에 대한 문제도 제기되었습니다. 재정 부분은 기획재정부와의 협의가 남아 있지만 행정안전부에서 지원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행정통합으로 지방 중소기업청, 환경청, 노동청의 권한이 경북으로 이동할 경우 균형 발전을 위해 북부권에 위치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중앙 권한: 중앙 정부가 가지고 있는 행정 권한이나 권한 범위를 의미합니다.
2. 재정 부분: 관련된 조직이나 기관의 재정(예산) 관련 부분을 가리킵니다.
3. 도청: 도의 행정 기관으로, 지방 행정을 담당하는 곳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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