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특별근로감독 결과 발표에 대한 비판 > 사회

1. 아리셀 가족협의회와 대책위, 정부서울청사에서 특별근로감독 결과 발표에 대한 비판 발표.
2. 유가족과 시민사회계는 속 빈 강정으로 실망 표현.
3. 대책위 "윤 정부의 근로감독 결과 발표는 용두사미" 비판.
4. 산업안전 보건 관련 이슈로 고용노동부의 구속수사 요구.

[설명]
13일, 아리셀 산재 피해 가족협의회와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대책위원회가 정부서울청사에서 아리셀 특별근로감독 결과에 대한 비판적인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유가족과 시민사회계 사이에서 실망과 비판을 받았으며, 윤 정부의 결과 발표를 초라하게 평가하여 근로감독 결과를 용두사미로 비난했습니다. 또한 철저한 조사와 해결책 제시를 촉구하며, 구속수사와 합동 수사기구 설치를 요구했습니다.

[용어 해설]
1. 근로감독: 노동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근로기준법에 따라 진행되는 감독.
2. 용두사미: 중요한 사안에 대한 부적절한 대처나 평가를 의미하는 표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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