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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퀴어문화축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집회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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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5 22: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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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퀴어문화축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집회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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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구퀴어문화축제 개최를 위해 대중교통 전용지구 중 1개 차로만 활용 설
2. 대구시는 집회 주최측에 대해 다른 장소로 변경할 것을 촉구
3. 대구경찰은 집회 제한 통고 처분, 인도 일부와 1개 차로 사용 가능
4. 시 공무원은 시민의 교통 편의를 고려해 집회 조치 취하라 강조
5. 대구 중부경찰서는 집회 제한 통고, 시민의 통행권 보장 방침 발표
6. 작년 대구퀴어문화축제로 교통 불편 초래하여 올해 대책 마련

[설명]
대구퀴어문화축제가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개최될 예정이지만, 대구시와 경찰은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일부 차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는 작년 교통 불편을 경험한 후의 대책으로, 집회 주최측에는 다른 장소로 이동하거나 집회를 제한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시민의 통행권을 고려하여 집회 자유와 교통 여행의 균형을 맞춘 방침을 발표하였다.

[용어 해설]
- 대중교통전용지구: 대중교통 이용을 우선시하는 지구
- 집시법: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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