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곤돌라 착공, 남산 생태 보전에 주목 > 사회

1. 서울시가 남산곤돌라 사업을 착공식으로 시작했다.
2. 남산곤돌라는 2026년 초 운행 예정으로, 832m 구간을 이동하는 케이블카가 시간당 최대 1600명을 운송할 예정이다.
3. 시는 생태·경관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주 설치 및 운송 방법을 조정하고, 운영 수익은 생태환경 보전에 사용할 계획이다.

[설명]
서울시가 남산곤돌라 사업을 착공식으로 시작했습니다. 남산곤돌라는 832m 구간으로 남산 정상과 예장공원을 이동하는 케이블카로, 시간당 최대 1600명을 운송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남산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는 생태·경관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주 설치 개수를 줄이고, 지주 높이를 조정하여 경치를 가리지 않도록 조치했습니다. 또한 지주 설치 시에는 수목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채택하고, 생태복원을 우선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운영 수익은 생태환경 보전이나 시민 여가 활동을 위해 사용할 것이며, 남산 하늘숲길도 조성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곤돌라: 케이블카를 의미하는 용어로, 높은 곳을 오르내리는 시설이다.
- 지주: 케이블카를 지지하는 구조물이며, 설치 위치와 수량을 조정하여 운송 효율과 경치를 고려한다.

[태그]
#NamsanCableCar #남산케이블카 #남산생태보전 #서울시 #남산곤돌라 #환경보전 #도시계획 #서울관광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