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직 전 의원, 신씨 관련 수사 기일 통지…주목 요망 > 사회

1. 이상직 전 의원이 신씨 관련 공판기일 전 증인신문 참여 의사 표명
2. 서울남부지법, 이 전 의원 등 4명에 기일 통지서 송부
3. 공판기일 전 증인신문은 범죄 수사에 필수인 사실 안다고 명백히 인정되는 경우 실시
4. 검찰, 이 전 의원의 서씨 채용 특혜 의혹 등 관련 수사 진행 중
5. 이 전 의원, 이스타항공 배임 등 혐의에 대해 무죄 주장, 서씨 채용 특혜 의혹에 대해 묵비권 행사

[설명]
서울남부지법이 이상직 전 의원 등 4명에게 신씨 관련 공판기일 전 증인신문 참여를 통지했습니다. 공판기일 전 증인신문은 범죄 수사에 필수인 사실을 인정하는 경우 진행됩니다. 현재 수감 중인 이 전 의원은 이번 수사 관련해 말을 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검찰이 서씨 채용 특혜 의혹 등에 대한 증거와 진술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세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증인신문: 범죄 수사에 필수적인 사실을 안다고 명백히 인정되는 사람이 출석하여 진술하는 과정
- 묵비권: 수사에 대해 증인 또는 피의자가 진술을 거부할 때 검사가 파트너파티 사건 전 증인신문을 채구할 수 있는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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