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임금격차 20%대로 좁혀져, 여성 고용 비중·근속연수↑ > 사회

1. 여성가족부, 성별 임금 격차 20%대로 축소 발표
2. 2021년 공시대상회사 남자 1인당 임금 9857만원, 여자 1인당 7259만원
3. 성별 근속연수 격차는 23.0%, 작은 산업은 예술·스포츠가 앞섰다
4. 공공기관 남성 1인당 임금 7849만원, 여성 6074만원
5.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아이돌봄서비스 확대 등 성별 격차 개선 노력

[설명]
여가부가 발표한 성별 임금 격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시대상회사에서 남성 1인당 평균임금은 9857만원, 여성은 7259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별 임금 격차는 26.3%로 전년 대비 4.4%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작년에는 여성 고용 비중과 근속연수가 증가한 영향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공공기관에서도 남성 1인당 평균임금은 7849만원, 여성은 6074만원으로 격차가 22.7%로 줄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여성의 근속연수 증가와 임금 격차 축소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용어 해설]
- 공시대상회사: 임금 격차 조사 대상인 기업
- 근속연수: 한 회사에서 근무한 기간
-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의 경력단절을 막는 서비스 제공 기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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