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여성이 손자에게 흉기 휘두른 사건, 경찰 수사 중 > 사회

1. 대구에서 70대 여성 A씨가 손자에게 살해 시도한 혐의로 경찰 수사 받는 중.
2. A씨는 손자 B군에게 흉기를 휘두르려다 적발된 후 극단적 선택 시도.
3. 사건 당시 다른 동에 사는 B군은 등교 대신 A씨 집에 방문했으며, 둘 다 부상은 있지만 생명에 지장 없음.

[설명]
대구 성서경찰서가 70대 여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하고 조사 중에 있다. A씨는 손자 B군에게 흉기를 휘두르려 한 적이 있으며, 이로 인해 경찰에게 신고를 받았다. 사고 당시 A씨와 B군은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은 위협받지 않았다. A씨는 B군의 양육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전해졌으며 경찰은 범행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용어 해설]
1. 살인미수: 사람을 죽이려고 하지만 죽이지 못한 행위.
2. 호전: 상태가 나아지거나 회복되는 것.
3. 양육: 아이나 다른 사람을 키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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