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늘어나는 사이버플래싱 피해, 주의가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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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8 18:19 댓글 0본문
1. 온라인에서 사이버플래싱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2.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 대부분, 10대와 20대가 많이 피해를 입고 있다.
3. 나체 사진을 불특정 다수에게 보내는 행위는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처벌될 수 있지만, 신고가 부족한 실정이다.
[설명]
온라인에서 사이버플래싱 피해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최근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년 사이 사이버 괴롭힘 피해자 수가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주로 여성을 상대로 하는 이러한 피해는 10대와 20대가 가장 많이 당했으며, 사람들이 우려하는 바와 같이 피해자들이 충분한 신고를 하지 못하는 실정이 있습니다. 이러한 피해는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처벌될 수 있지만, 피해자들은 피해자 신고의 어려움과 제대로 된 처벌을 받을 수 없을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사이버플래싱 (cyberflashing): 온라인에서 나체 사진이나 성적 이미지를 불특정 다수에게 보내 다른 사람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행위를 뜻합니다.
- 에어드롭 (Airdrop): 아이폰의 근거리 무선 파일 공유 시스템으로,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애플 기기끼리 사진이나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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