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운영사 암표 거래 의심 사례 적발, 정부 규제 필요성 제기 > 사회

1. 한국철도공사와 SRT 운영사가 명절 기간 동안 42건의 암표 거래 의심 사안 적발
2. 암표 거래는 회원번호를 활용한 대량 구매 후 판매하는 방식으로 이뤄짐
3. 철도 운영사는 직접 제재 권한이 없어 온라인 중고 거래플랫폼 모니터링으로 대응
4. 국회 의원 염태영, 철도 운영사에 부당거래 단속 권한 부여 제도 개선 요구

[설명]
한국철도공사(KORAIL)와 SRT 운영사가 지난 명절 기간 중 약 42건의 암표(불법 온라인 승차권) 거래 의심 사안을 적발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암표 거래는 개인이 대량의 승차권을 구매한 뒤 선물이나 판매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이를 통해 부당이익을 얻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철도 운영사는 직접적인 제재 권한이 없어 온라인 중고 거래플랫폼을 모니터링하고 자체 제보 채널을 통해 신고를 받고 있습니다. 국회 의원 염태영은 철도 운영사에 승차권 부당거래 단속 권한을 부여하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암표(불법 온라인 승차권): 공식적인 경로가 아닌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얻어진 승차권을 말함.
- 제재 권한: 특정 조직이나 기관이 자체적으로 처벌하거나 제재할 수 있는 권한을 가리킴.

[태그]
#Railway #암표거래 #승차권 #철도운영사 #부당거래 #관제제도개선 #국회의원 #경찰수사 #불법거래 #제재권한부여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