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익숙한 기상캐스터, 김동완 통보관의 추억 > 사회

1. 우리나라 제1호 기상캐스터 김동완 통보관이 향년 89세로 별세하였다.
2. 김 통보관은 33년간 기상 예보를 하며 생활예보로 사랑을 받았다.
3. 방송사에 소속된 기상캐스터가 없던 시절, 그는 예보를 전달했으며, 생동감 있는 예보 방법으로 평가를 받았다.
4. 그는 2010년 세계 기상의 날에 국민훈장을 받았고, 재택 이후에도 MBC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설명]
우리나라에서 제1호 기상캐스터로 잘 알려진 김동완 통보관이 89세의 나이로 별세하였습니다. 그는 33년 동안 기상 예보를 하면서 생활적이고 현실적인 예보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는 예보 전달력이 뛰어나며, 당시 방송사에 소속된 기상캐스터가 없던 시기에는 생동감 있는 예보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 통보관은 생활예보를 전달하는 데 노력하며, 더위나 추위를 손으로 그리며 쉽게 설명하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또한, 그의 뛰어난 업적으로 2010년에는 세계 기상의 날에 국민훈장을 수여받았으며, 퇴직 이후에도 MBC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였습니다. 그의 추억과 업적은 많은 이들에게 기억될 것입니다.

[용어 해설]
- 기상캐스터: 날씨 정보를 전달하고 예보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
- 생활예보: 일상생활에 필요한 날씨 정보를 제공하는 예보.
- 국민훈장: 대한민국에서 공로자나 인재에게 수여하는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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