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 100년만에 절반으로 줄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6 05:31 댓글 0

본문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 100년만에 절반으로 줄어

 newspaper_52.jpg



1.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이 100년 전보다 절반으로 감소
2. 기후 변화로 인해 구상나무 숲이 크게 영향 받음
3. 2006년 이후 구상나무 숲의 평균 손실율 1.37~1.99%
4. 제주도 기온 상승이 아고산대의 생태계에도 영향

[설명]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이 100년 전보다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1918년 1168.4㏊였던 면적이 2021년에는 606㏊로 감소했는데, 이는 48.1%에 해당합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 2000년대 이후 기온상승, 태풍, 가뭄 등이 구상나무 숲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2006년 이후에는 평균 감소율이 1.37~1.99%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제주도 기온 상승이 한라산 아고산대의 생태계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됩니다.

[용어 해설]
- 구상나무: 한라산에 서식하는 나무 종으로, 한라산의 대표적인 수종 중 하나
- 아고산대: 산의 정상 부분으로, 한라산의 높은 위치에 위치한 생태계
- 평균 감소율: 일정 기간 동안의 평균 감소 비율
- 멸종위기종: 완전히 멸종되거나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의 종 또는 서식지

[태그]
#HanlaMountain #한라산 #구상나무 #제주도 #기후변화 #생태계 #지구온난화 #환경보호 #멸종위기종 #한라산세계유산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