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강수량 1位는 창원···강한 폭우로 인한 피해 속출 > 사회

1. 경남 창원 진북이 323㎜의 강우로 전국 강수량 1위.
2. 전국 곳곳에 폭우로 인한 피해 발생, 342세대 506명 대피.
3.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 격상, 295세대 436명 경북에서 대피.
4. 등산객 고립 사태도 발생, 17개 국립공원 430구간 통제.
5. 전국 4개 철도 5개 구간에서 열차 운행 지연.

[설명]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전국에서 강한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경남 창원 진북에서 323㎜의 강우로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고, 전국 곳곳에서는 산사태, 침수 등 다양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단계로 대책을 강화했으며, 경북을 중심으로 295세대 436명이 대피했습니다. 또한 등산객 고립 사태도 발생하여 국립공원 430구간이 통제 상태에 놓였습니다. 이로 인해 전국 4개 철도 5개 구간에서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재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에서 조정하는 기관.
- 국립공원: 국가가 보호하고 지정한 휴양, 보호, 교육, 연구 등을 목적으로 하는 공원.
- 열차 운행 지연: 기차가 정상적으로 운행되지 못하고 일정 지연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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