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에 따른 등록률 하락, 학사 탄력 대책 부작용 > 사회

1. 전국 40개 의과대학의 2학기 등록률 평균은 4% 미만으로 낮아졌다.
2. 국립대와 사립대 모두 등록률이 낮아, 20곳 이상의 의대에서 등록 인원이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3. 의대생들의 출석률도 저조한 상황이며, 복귀를 독려하는 정책의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고 있다.

[설명]
지난 6일 대구 한 의과대학에서는 의대 증원에 따른 학사 탄력 정책의 부작용으로 인한 의대생들의 등록률과 출석률이 하락하고 있다. 전국 40개 의과대학 중 2학기 등록률이 평균 4% 미만이어서 등록 인원이 부족한 상황이다. 현재 국립대와 사립대 모두 등록률이 낮아, 20곳 이상의 의대에서는 등록 인원이 한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의대생들의 출석률 또한 저조한 수준에 머물러 있어, 현재의 학사 탄력 운영 가이드라인이 의대생들의 복귀를 독려하는 데 제대로 기능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용어 해설]
의대 증원: 의학대학의 증원 정책으로 의대 학생 수를 늘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등록률: 학기 또는 학년 기준으로 등록한 학생 수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학사 탄력 운영 가이드라인: 학사 정책의 유연성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학업에 유연성을 부여하는 가이드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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