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벼멸구 피해 대책 추진 > 사회

1. 전국적으로 벼멸구 피해 확산으로 농촌진흥청이 긴급 대책 마련 중.
2. 올해 벼멸구 피해면적 2만6천㏊, 고온으로 번식 증가.
3. 충남, 전남·북, 경남에서 긴급 방제, 조기 수확 등 대책 추진.
4. 농촌진흥청, 농약 수급 및 현장 상황 조사 등 추가 지원 예정.

[설명]
전국적으로 벼멸구 피해가 확산하면서 농촌진흥청이 긴급 방제와 벼 조기 수확 등의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벼멸구 피해 면적이 2만6천㏊에 이르렀으며, 고온으로 인해 벼멸구의 번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충남, 전남·북, 경남 지역에서는 긴급 방제와 조기 수확 등의 대책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합니다. 추가로 농촌진흥청은 농약의 수급 문제와 현장 상황 조사 등을 통해 농가들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벼멸구: 벼에 해를 끼치는 해충으로 벼의 생육을 방해하고 수확량을 감소시키는 곤충.
- 농약안전사용기준: 농약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기준으로 농작물에 농약을 적절히 적용하여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중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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