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이탈 사례 발생 > 사회

1.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이 숙소를 무단 이탈 후 연락이 끊겼다.
2. 외국인 노동자 이탈 시 지방노동청과 법무부에 신고해야 한다.
3. 26일에 이탈 신고 예정, 이들은 불법체류자로 분류될 수 있다.
4. 가사관리사들의 이탈 이유는 임금, 근로시간, 고용 연장 우려로 추정된다.

[설명]
서울시가 추진 중인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으로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이 숙소를 무단 이탈한 후 연락이 끊겼습니다. 외국인 노동자의 경우 무단 이탈 시 지방노동청과 법무부에 이탈 신고를 해야 하며, 이들에 대한 이탈 신고는 26일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무단 이탈로 인해 가사관리사들이 불법체류자로 분류될 수 있으며, 이탈 이유로는 임금, 근로시간, 고용 연장 우려가 추측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외국인 가사관리사: 서울시가 추진 중인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한국 가정에서 가사 업무를 수행하는 외국인 노동자.
2. 무단 이탈: 재직 중인 직장이나 숙소를 허가 없이 떠나는 행위.
3. 불법체류자: 이민법에 따라 합법적인 신분이 아닌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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