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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의 지역 의료이용 특성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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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4 14: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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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환자의 지역 의료이용 특성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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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을 제외한 지역 암 환자 중 서울 의료기관에서 수술을 받는 비율은 상위 36.7%와 하위 29% 간 7.7%p 차이가 발생했다.
2. 암 환자의 자체충족률이 서울을 제외하면 절반도 되지 않을 정도로 낮은 수준이다.
3. 소득이 높을수록 서울 소재 의료기관에서 암 수술을 받는 비율이 더 높았다.
4. 지방 거주 환자들이 안심하고 권내의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

[설명]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희승 민주당 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을 제외한 지역 거주 암 환자들 중 일부가 서울의 의료기관에서 수술을 받는 비율에서 소득 격차가 발생하고 있음을 보여준 연구 결과이다. 특히 소득이 높을수록 서울 의료기관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지방 의료기관의 역량이 상대적으로 약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간 의료이용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적 개선이 요구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용어 해설]
- 암 환자의 자체충족률: 암 환자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비율을 의미한다.
- 의료기관 쏠림: 특정 지역의 의료 기관이 너무 많은 수의 환자들을 받아들여 처리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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