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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출신 공동대표 박승일,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꿈 이루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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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5 21: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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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출신 공동대표 박승일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꿈 이루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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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농구 출신 박승일(53)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가 루게릭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2. 고인은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노력하며 투병해온 바 있다.
3. 승일희망재단은 루게릭병 알림과 환우 지원에 힘썼던 박승일의 삶을 회고했다.
4. 박승일은 션과 함께 비영리재단 설립 후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에 기여했다.

[설명]
프로농구 출신이자 루게릭병 판정을 받은 박승일의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 박승일은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꿈꾸며 투병해왔으나 그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다. 승일희망재단은 루게릭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우들을 돕기 위해 박승일이 힘쓴 노력을 회고하며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승일은 루게릭병 진단 이후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환우를 위해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이루어내진 못했지만, 그의 헌신과 노력은 많은 이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전했다.

[용어 해설]
- 루게릭병: 중추신경계 질환으로 근육을 통제하는 뉴런 손상으로 근육 약화 및 마비를 일으키는 만성 질환
- 아이스버킷챌린지: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기부 활동으로 얼음물을 머리에 쏟는 챌린지로 인식돌리고 기부를 유도하는 운동

[태그]
#ProBasketball #루게릭병 #환우지원 #비영리재단 #희망재단 #의료기부 #농구선수 #메시지전달 #투병 #봉사정신 #승일희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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