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계천 반려견 출입 시범사업 실시 > 사회

1. 서울시, 연말까지 청계천 일부 구간에서 반려견 출입 허용
2. 반려견 출입 가능 구간은 약 4.1㎞로 목줄 착용, 펫티켓 준수 필요
3. 시범사업 기간 중 시민 의견 수렴해 운영 방안 개선 계획

[설명]
서울시는 30일부터 연말까지 청계천 반려견 출입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황학교 하류에서 중랑천 합류부 까지 약 4.1㎞의 구간을 포함하며, 목줄 착용 및 펫티켓 준수가 요구된다. 시는 시범기간 동안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운영 방안을 개선할 예정이다.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도시를 즐길 수 있는 문화 확산에 기대가 모아진다.

[용어 해설]
1. 펫티켓 : 반려동물에 대한 예의와 기본적인 행동규칙을 의미합니다.
2. 목줄 착용 : 반려견이 목줄을 착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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