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월부터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지원 10조원 투입 > 사회

1. 정부가 2월부터 상급종합병원의 중증 진료 비중을 확대하며 구조 전환을 추진한다.
2. 연간 3조3000억원, 3년간 총 10조원의 건강보험을 지원하여 중환자실과 중증수술에 투입한다.
3. 상급종합병원의 진료 규모를 축소하면서도 어린이병상과 응급병상은 유지할 예정이다.
4. 중증환자 분류체계 개선을 위해 TF를 구성하고, 중증환자 비중 상향 목표를 제시한다.
5. 의료 질 개선 위한 구조 변화는 단순 전문의 대체가 아닌 의료전달체계 개편을 목표로 한다.

[설명]
정부는 상급종합병원의 구조 전환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연간 3조3000억원, 3년간 총 10조원의 건강보험을 지원하여 중환자실과 중증수술에 총 10조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중증 진료 비중을 확대하고, 중증환자 분류체계를 개선하며 의료 질 개선을 추구할 계획입니다. 또한, 상급종합병원의 진료 규모를 축소하면서 어린이병상과 응급병상은 유지될 것이며, 의료전달체계 개편을 통해 의료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용어 해설]
- 상급종합병원: 다양한 질병 및 진료를 다루는 의료기관으로, 중증환자나 응급환자의 진료 등 고도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
- 중환자실: 중증 환자들을 치료/관찰할 수 있는 의료 시설로, 응급 처치나 생명 유지 단계의 의료 서비스 제공
- 중증수술: 생명에 관여하는 중요한 수술로, 신체 한 부분을 제거하거나 치료하는 의료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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