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 퇴진 시국대회, 서울과 부산 등 11개 지역서 열려 > 사회

1. 윤석열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가 전국 11개 지역에서 열렸다.
2. 집회 참가자들은 정부 청사 방향으로 행진하며 일부가 경찰과 충돌했고, 1명이 연행됐다.
3. 부산에서도 윤석열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으며 약 1000명이 참여했다.

[설명]
28일, 전국민중행동과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가 주최한 윤석열 정권 퇴진 시국대회가 서울과 부산을 비롯한 11개 지역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정부 청사 방향으로 행진하며 경찰과 충돌하고, 이로 인해 1명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연행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부산에서도 "윤석열 퇴진, 사회대개혁 부산시국대회"가 열려 1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연막탄: 연기를 발생시켜 시각을 가려 대형 이벤트나 시위 등에서 사용되는 화학물질.
2. 집회 참가자: 특정 주제나 목적을 위해 모여 함께 토론하거나 행동하는 사람들.
3. 공무집행방해: 공무원의 직무수행을 방해하는 행위로, 형사법상의 범죄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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